알아두면 도움되는
생활문화·공공서비스 지원금 제도 정리
지원금 제도 신청기간
2025.05.01 ~ 05.31
문화누리카드, 에너지바우처 등
주요 지원 제도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! 📱
🎟️ 1. 문화누리카드
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도서·공연·여행 등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1만 원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
● 개념
•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도서·공연·여행 등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1만 원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
• 문화 소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.
● 주요 조건
•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
• 온라인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
● 사용 가능 항목
• 공연(영화, 연극), 서점, 온라인 도서 구매, 미술관, 박물관, 철도·고속버스 요금, 국내 여행상품 등
• 전용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(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확인)
● 특징
• 카드사와 연계된 선불형 체크카드
• 매년 예산 조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
🔥 2. 에너지바우처
저소득 가구의 냉방·난방비를 계절별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● 개념
• 저소득 가구의 냉방·난방비를 계절별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• 에너지빈곤층 보호를 위한 필수 생활 지원 정책입니다.
● 주요 조건
•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·영유아·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가구
• 전기, 도시가스, 연탄, 등유 등 다양한 연료 형태 지원
● 지원 금액
• 계절에 따라 차등 지급
* 여름(냉방): 3만~7만 원 수준
* 겨울(난방): 10만~15만 원 이상
• 가구원 수, 연료 형태, 거주 형태에 따라 차등
● 특징
• 요금 차감 방식 또는 카드 형태 지급
• 사용처 제한 있음 (에너지 요금 납부 전용)
📱 3. 통신비 감면제도
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장애인 등에게 이동통신 요금 일부를 매월 자동 감면해주는 제도입니다.
● 개념
•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장애인 등에게 이동통신 요금 일부를 매월 자동 감면해주는 제도입니다.
● 주요 조건
• 기초생활보장 수급자, 한부모가정, 장애인, 국가유공자 등
• 이동통신 3사 및 알뜰폰 가입자도 일부 가능
● 감면 혜택 예시
• 생계·의료급여 수급자: 월 최대 26,000원까지 감면
• 차상위계층: 월 11,000원 내외 감면
• 문자·음성 무료 제공, 데이터 감면도 포함 가능
● 특징
• 통신사 고객센터 또는 복지로·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
• 인터넷 요금 감면과 중복 가능
🏡 4.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금 (지자체별 운영)
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, 난방유(LPG, 등유 등) 구입비를 현금 또는 쿠폰으로 지원하는 지자체별 특별사업입니다.
● 개념
• 농어촌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, 난방유(LPG, 등유 등) 구입비를 현금 또는 쿠폰으로 지원하는 지자체별 특별사업입니다.
• 에너지 바우처와 별도로 운영됨
● 주요 대상
• 고령자, 독거노인, 중산간 취약마을 거주자
• 대부분 읍면동장 추천 또는 자격조사로 선정
● 지원 방식
• 등유·LPG 쿠폰 또는 현금(20만~50만 원 수준)으로 연 1회 지급
• 지급 시기: 보통 겨울철(11~2월) 집중
● 특징
• 시·군·구청 또는 읍면 사무소 직접 문의 필요
• 각 지자체 조례나 예산에 따라 지원 여부·금액 상이
✅ 제도별 요약 비교표
| 제도 | 주요 대상 | 지원 내용 | 특징 |
| 문화누리카드 | 기초수급·차상위 | 연 11만 원 문화 바우처 | 공연·도서·여행 사용 가능 |
| 에너지바우처 | 저소득 취약계층 | 냉난방비 연간 13만~20만 원 | 요금 차감 or 전용 카드 지급 |
| 통신비 감면 | 수급자·장애인 등 | 월 최대 26,000원 요금 감면 | 음성·데이터 포함 감면 |
| 농촌 난방비 지원 | 농어촌 취약계층 | 연 20만~50만 원 난방비 | 지자체별 신청, 쿠폰 or 현금 |